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이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현안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.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원재 청장은 지난 16일 워터프런트 등 송도국제도시 주요 사업장 6곳을 둘러봤다. 이는 지난 9일 이뤄진 11공구 매립지 등 1차에 이어진 방문이다. 이 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현안 파악과 함께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집중했다. 이날 이 청장은 아트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워터프런트 현장, 송도 6·8공구 도로개설 현장 등을 둘러보고 현황을 보고 받았다. 이어 송도 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, 신국제여객터미널 신축현